영화

조지 클루니가 병맛에 도전한다면? '초민망한 능력자들' (2009)

삼촌의비디오 2023. 11. 4. 21:45

초 민망한 능력자들 (The Men Who Stare at Goats, 2009)

 

 

 

 

 

 

 

 

 

 

 

 

'켈리 후' 누나가 너무나 아름다웠던 영화 <스콜피온 킹>

 

위 작품에서 수다쟁이 캐릭터로 등장한

'그랜트 헤스로브'가 본작의 연출을 맡았다

 

 

 

 

 

전에 포스팅한 '인질'의 이완 맥그리거가

탐사보도 전문기자로 등장한다

 

많이 늙었다 ㅡㅡ

 

 

 

 

 

얼마 전에 포스팅했던 <톱니바퀴의 칼날>의 주인공

'제프 브리지스'가 초능력 부대의 창설자로 등장

 

 

 

 

 

개인적으로 '조지 클루니'가 가장 섹시해 보였던 <표적>

 

본작에선 콧수염을 기르고 초능력을 향상시키는

다소 엉뚱하고 코믹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역시 전에 포스팅한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마라> <아메리칸 뷰티>

<타임 투 킬>에서 멋진 연기를 선사한 '케빈 스페이시'

 

역시나 그의 이미지에 걸맞게(?)

사람들을 궁지에 몰아넣는 야비한 역할로 등장

전체적으로 병맛인듯, 아닌듯... 뭔가 좀 애매한 느낌이지만

적재적소에 들어간 멋진 대사들과

생각할 꺼리들을 던져주는 적당한 소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