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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너무 예뻐도 피곤하다 '겟어웨이' (1994) 겟어웨이 (The Getaway, 1994) 전에 소개한 와 에서육감적인 매력을 선사한 누나 "제니퍼 틸리" 본작에서도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슬며시(?) 자랑했다 누나, 어떻게 된 거야... ㅠㅠ 에서 마이클 J 폭스와공동 주연이었던 "제임스 우즈" 형아가본작에선 의외로 굉장히 짧게 나와서 허무하게 죽어버린다 예전에 포스팅한 에 나온 "알렉 볼드윈" 요때만 하더라도 날렵하고 탄탄한 근육질의 남자! 전에 소개한 과 의"킴 베신저" 누나 최근의 모습을 보니 살포시 얼굴에손을 대신 것 같다, 그냥 두시지... ㅠㅠ"샘 페킨파" 감독이 만든 원작이 너무 유명한 탓에본작은 그냥...킴 베신저 누나만 본다고 생각하고 감상하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6. 12.
내연녀가 벌이는 소름 돋는 사기극 '디아볼릭' (1996) 디아볼릭 (Diabolique, 1996) 예전에 소개한 "조니 뎁"의 을 연출한제레미아 S 체칙 감독이 1955년에 나온 걸작을리메이크한 영화 전에 포스팅한 의 "캐시 베이츠"가실종 사건을 해결하는 사립탐정으로 등장 이제는 할머니가 된 "이자벨 아자니"얼굴에 손을 대서 자연스럽지 못하다 ㅠㅠ여기서 잠깐 누나의 화려한 옛 시절에 빠져 보자 이렇게 아름다웠던 누나가 본작에선외모도 그렇고 캐릭도 그렇고별로 매력적이지 못한 수동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다 순서대로 의 "샤론 스톤" 누나누나도 이젠 할머니지만 그래도 아자니 누나보단 좀 자연스럽게 늙으셨다 본작 촬영 중에 아자니 누나와 스톤 누나의자존심 싸움(?)이 굉장히 살벌했다고 한다특히 스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6. 12.
친구의 여친은 악녀.. 근데 왜케 섹시하냐 '악마 같은 여자' (2001) 악마 같은 여자 (Saving Silverman, 2001) 전에 포스팅한 와 에 나온"언제 봐도 기분이 좋은 남자"인 "잭 블랙"의 출연작 역시나 기대를 100% 충족시키는 코믹함을 선사한다 예전에 소개했던 와 의 "제이슨 빅스"가아직은 그나마 인기가 좀 있을 때라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어릴 때부터 부랄친구인 3명하지만 성인이 되고 주인공에게 새 여친이 생겼는데그 여친은 질이 낮아 보이는 친구들이 불만족스럽다그래서 그들과 멀어질 것을 요구...이에 분노한 친구들은 친구의 여친을 납치한다!! 오래 전에 포스팅한 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아만다 피트"가 주인공의 못된(?) 여친으로 등장 에서 그랬듯, 본작에서도너무나 아름다운 자태를 맘껏 뽐낸 누나 ㅡ.. 공감수 0 댓글수 2 2024. 6. 12.
너무나 행복해지는 코미디 '작은 사랑의 멜로디' (1971) 작은 사랑의 멜로디 (Melody, 1971) 소심한 모범생 초딩 '다니엘' 다니엘이 믿고 의지하는 친구 '온쇼' 땡땡이가 취미인 온쇼는 늘 엉덩이에 불이 난다 그러던 어느 날, 무용을 하던 아리따운 여학생'멜로디'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 다니엘 여차저차 멜로디와 썸을 타더니그녀와 소풍을 가는 다니엘 교장실에 끌려온 두 녀석, 교장선생님의 따분한 훈계를 듣는다 어른들이 자신들의 사랑을 몰라줘서 괴로운 꼬맹이들 결국 꼬맹이들은 가출한 뒤, 찐친 온쇼의 주례로아이들 앞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아름다운(?) 이야기 만큼이나 아름다운 '비지스'의 노래들 찐친으로 등장한 다니엘(마크 레스터/좌)과 온쇼(잭 와일드/우..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5. 22.
타임슬립 장르의 갓띵작 '레트로액티브' (1997) 레트로액티브 (Retroactive, 1997) 예전에 소개한 에도 나온 '제임스 벨루시'두 번째 사진은 아놀드 형아와 함께 한 코믹한 이미지가 강했던 제임스 벨루시가 본작에선아주아주 성깔 더러운 악역으로 나온다 제임스 벨루시를 만나 개고생하는 누나 '카일리 트래비스'본작을 보고 나면 이 누나한테 반하고 말거다!아쉽게도 본작을 제외하면 인상적인 작품이 없다 ㅠㅠ 제니퍼 코넬리와 밤새 마트를 지켰던 '프랭크 월리'가본작에선 타임머신을 개발한 과학자로 등장해카일리 트래비스 누나를 돕는다저예산으로 영리하게 잘 만든 긴장감과 몰입감 지리는타임슬립 장르의 숨겨진 수작!살포시 덜컹거리는 지점이 있긴 해도 이 정도면상당히 재미나고 퀄리티 괜찮은 오락물이다 ㅡㅡb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5. 22.
웃음과 감동의 매불쇼 주말 추천작 '스윙 보트' (2008) 스윙 보트 (Swing Vote, 2008) 무식하고 가난한 돌싱남의 손에 걸린 미국 대통령의 운명! 얼굴은 전혀 그렇게 안 생겼는데 영화에서는 무식하고 가난하고 알콜 중독으로 나오는 케빈 코스트너 전에 포스팅한 와 과 비교해서 주름살만 생겼을 뿐 별다른 차이가 없어 보인다 케빈 코스트너의 겁나 똑똑한 딸로 나오는 매들린 캐롤 이제는 귀염귀염한 모습이 하나도 안 남았다 ㅠㅠ 요때는 손만 톡 대면 귀여움이 온몸에서 우수수 떨어지던 시절 유명한 민주당 지지자인 케빈 코스트너가 오바마가 출마했던 대통령 선거에 맞춰 제작한 영화 보고 있으면 투표 욕구가 뿜뿜 생겨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4. 20.
사람에게 완전한 사육을 시전하는 로봇 '프로테우스4' (1977) 프로테우스 4 (Demon Seed, 1977) 최첨단 AI가 여자 인간을 통해 자신의 후손을 낳는다는 기괴한 내용의 영화 TV로는 '프로테우스 4'라는 제목으로 방영했고 비디오로는 '악령의 종자'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다 로 유명한 줄리 크리스티 누나가 출연했다 AI에 의해 아이를 출산하게 되는 인간 여자인데 의외로 중간중간 야리꾸리한 장면이 기억에 남는... 영화는 흥행이나 비평적으로 크게 두각을 나타내진 못했다 와 를 적당히 요렇게 비비고 저렇게 비벼서 대충 내놓은 영화라고 악평을 받았다 하지만 머리를 비우고 본다면 그럭저럭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영화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4. 20.
극강의 변태력과 몰입감 '비터 문' (1992) 비터 문 (Bitter Moon, 1992) 결혼기념일을 맞아 해외여행에 나선 영국인 부부가 여행 도중 만난 부부를 통해 조금씩 변하게 되는 마성과도 같은 영화! 로 유명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 연출 감독의 부인인 엠마누엘 자이그너의 화끈한 노출 연기가 돋보인다 한때는 미소년, 지금은 꽃할배 휴 그랜트가 조금씩 변하게 되는 영국인 부부 중 남편을 연기했다 전세계적으로 흥행에선 별 재미를 못 봤지만 국내의 경우, 비디오시장을 강타했던 영화 공감수 0 댓글수 2 2024. 4. 20.
여배우 외모가 설득력인 영화 '드림 러버' (1993) 드림 러버 (Dream Lover, 1993) 이제는 대머리 할배가 된 '제임스 스페이더' 한창 활동할 때는 그닥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었는데 이렇게 놓고 보니 그의 영화를 꽤 많이 봤다 순서대로 모두 예전에 포스팅했던 작품들 이때만 하더라도 여전히 꽃미남에 가까웠던 배우... 하지만 본작에서 가장 빛이 났던 건 여주인공인 바로 이 배우이다 '매드첸 아믹' 이젠 많이 늙으셨다 ㅠㅠ 다시 봐도 정말 눈이 부신 외모 ㅡㅡb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한 남자는 어느 날 첫눈에 반한 여자와 재혼 하지만 알고 보니 그녀는 계획적으로 접근했던 것! 반전이 너무 쉬워서 그냥 범작에 불과한데 매드첸 아믹 누나가 너무 아름답게 나와서 그냥 배우 자체가 설득력이 되는 경우라 할 수 있겠다 ㅡㅡ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3. 2.
브루스 윌리스의 에로틱스릴러 '컬러 오브 나이트' (1994) 컬러 오브 나이트 (Color Of Night, 1994) https://youtu.be/1RDn3cGQznk 이제는 다시 스크린에서 보기 힘든 배우 '브루스 윌리스' 그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도전한 에로틱스릴러! 여주인공은 '제인 마치' 개인적으론 그닥 좋아했던 배우가 아니라서 별다른 느낌은 없다 프랑스 영화 으로 월드스타가 되고 헐리웃에 입성해 브루스 윌리스와 본작을 찍었지만... 이후 쏟아진 수많은 에로틱스릴러 중 하나로 기억되는... 정말 평범, 보다 더 못 미치는 졸작 ㅡㅡ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3. 2.
긴장감 제대로 터지는 저예산 영화 '캔디 케인' (2001) 캔디 케인 (Joy Ride, 2001) 바로 직전에 포스팅한 의 감독 '존 달'이 연출한 작품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의 영화라기 보다는 각본을 맡은 이 사람의 영화인 듯한 느낌이 훨 강하다 등으로 유명한 떡반 전문가 'J J 아브람스'가 각본을 맡았다 주인공은 이제 하늘나라에 있는 '폴 워커' 대강의 줄거리는 형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던 주인공은 무료함을 달래다 무전으로 여자 행세를 하고 모텔에서 만나기로 한다 그리고 이를 그대로 믿은 트럭 운전사는 모텔에 갔다 자신이 속은 걸 알고 그 두형제에게 트럭으로 복수를 하는데... 겁나 단순한 스토리인데 이거 왠지 다른 영화가 떠오르지 않나? 바로 현존 최고의 감독 중 하나인 '스티븐 스필버그'의 TV용 영화 이다 역시 쌍제이는 루카스와 스필버그 ..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3. 2.
섹시하고 똑똑한 악녀의 반전 스릴러 '라스트 시덕션' (1994) 라스트 시덕션 (The Last Seduction, 1994) 와 로 유명한 배우 '빌 풀만'이 돈을 갖고 튄 아내를 찾아 탐정을 고용한다 하지만 그 아내는 머리가 엄청나게 좋고 섹시한 외모로 남자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데 능한 전형적인 악녀였다 과 등으로 한때 헐리우드에서 섹시미를 앞세우던 배우 '린다 피오렌티노' 당시엔 나름 스타일이 돋보였지만 지금은 좀 평범한 느와르 물 그래도 린다 피오렌티노 누나의 매력이 영화 전체를 멋지게 빛낸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3. 2.
게리 올드만의 미친 연기와 마성의 매력녀 '로미오 이즈 블리딩' (1993) 로미오 이즈 블리딩 (Romeo Is Bleeding, 1993) 줄리엣 루이스 으로 유명한 애나벨라 시오라 광기 가득한 캐릭터 전문 배우... 였던 게리 올드만 그리고... 레나 올린! 부패한 형사 게리 올드만의 미친 연기와 그를 압도하는 마성의 매력녀 레나 올린 남자가 악녀에 제압당해 돈과 가정, 직장까지 잃는 필름 느와르 단순한 스토리지만 감각적인 비주얼과 환상적인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가 영화를 빛나게 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3. 2.
컴퓨터로 팔등신 미녀를 만들 수 있다면? '신비의 체험' (1985) 신비의 체험 (Weird Science, 1985)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영화 를 만들고 성탄절만 되면 잊지 않고 찾아오는 의 각본과 제작을 맡은 80년대 최고의 감독 '존 휴즈'의 1985년 하이틴 코미디 무비 젊은 시절의 로다주가 양아치로 등장하고 젊은 시절의 빌 팩스턴이 주인공의 성질 고약한 형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의 그 누나 켈리 브르록! 드럽게 인기 없는 두 고딩이 컴퓨터로 만든 우주 최강 미녀... 가 그들을 인기남으로 만든다는 아주 건설적인(?) 내용의 영화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3. 2.
전세계 남자애들이 침 흘린 영화 '리치몬드 연애 소동' (1982) 리치몬드 연애소동 (Fast Times at Ridgemont High, 1982) 로 유명한 '카메론 크로우'가 본작의 각본을 써서 그의 이름을 처음으로 알렸다 '커스티 앨리' 누나가 은근 섹시하게 나왔던 '알리시아 실버스톤' 누나의 통통 튀는 영화 위 작품을 모두 연출한 '에이미 해커링'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이 바로 본작이다 그리고 본작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가 무려 3명이나 출연한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포레스트 휘태커 숀 펜 니콜라스 케이지 성적 호기심이 가득한 고딩을 연기한 '제니퍼 제이슨 리' 주인공은 분명 '제니퍼 제이슨 리'인데 이상하게 다른 누나가 더 돋보였는데 그 누나는 바로...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피비 케이츠' 누나 본작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전설적인 장면 이 다음 ..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17.
존예녀가 있는 황홀한 여자기숙사 '프라이빗 스쿨' (1983) 프라이빗 스쿨 (Private School, 1983) 얼마 전에 포스팅한 '미셸 페이퍼'의 작품 에 나왔던 '매튜 모딘'이 본작에 등장한다 부러븐 넘 ㅡㅡ;; 최근엔 '크리스토퍼 놀란'의 작품에 연달아 출연 와 에서의 모습 바로 전에 소개한 '개인 교수'의 주인공 '실비아 크리스텔'도 본작에 출연한다 그래서 한국엔 실비아 누나를 내세워 홍보했었던... 하지만 정작 영화엔 아주 짧게 등장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남자 중 하나인 '케빈 클라인' '피비 케이츠' 누나의 남편이니까 ㅡㅡ 언제 봐도 기분 좋아지는 누나의 미소 그런데 피비 누나에겐 정말 미안하게도 본작엔 누나 만큼이나 내 맘을 사로잡았던 누나가 있었는데... 피비 누나의 남친, 매튜 모딘을 노리는 동창생 '벳시 러셀' 누나이다 다시 봐도 정말 ..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17.
호기심을 풀어주는 존예 가정부 누나 '개인 교수' (1981) 개인 교수 (Private Lessons, 1981) 80년대 중후반과 90년대 중반까지 헐리웃에서 최고 전성기를 구가하던 네덜란드 출신 감독 '폴 버호벤'과 많은 작품을 함께 했던, 역시 네덜란드 출신인 '얀 드봉'이 본작의 촬영을 맡았다 '리들리 스콧'의 '폴 버호벤'의 이 모두 '얀 드봉' 촬영감독의 솜씨 유재석도 학창시절 몰래 봤다는 전설적인 작품 의 히로인 '실비아 크리스텔' 한창 성적 호기심이 많은 고딩의 집에 가정부로 일하는 알흠다운 누나가 고딩에게 어른이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흔하디 흔한 내용의 영화... 그렇지만 '실비아 크리스텔' 누나의 존재만으로도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1. 17.
존예녀와 미국판 완전한 사육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1993)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Boxing Helena, 1993)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빌 팩스톤' 사랑하는 여자를 집에 가두는 주인공 '줄리안 샌즈' 전에 포스팅한 '여성 상위 시대'에서 조연으로 등장한 '셰릴린 펜'이 본작에선 팔다리가 다 잘리는 여주인공으로 나온다 언제 봐도 너무나 알흠답다 컬트무비의 제왕 '데이빗 린치'의 딸인 '제니퍼 챔버스 린치'의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제작 단계부터 수많은 화제를 모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처참한 완성도를 보였던 졸작 그래도 셰릴린 펜 누나의 빛나는 미모를 감상할 수 있단 점에서 나름 볼만한 가치는 살포시 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17.
미녀 입주자들을 몰래 훔쳐보는 갓물주 '슬리버' (1993) 슬리버 (Sliver, 1993) 으로 인기 절정의 위치에 있던 '샤론 스톤' 누나를 내세워 만든 작품 80년대에 나름 흥행 성적이 좋았던 '톰 베린저'와 서서히 스타 파워가 강해지고 있던 매끈남 '윌리엄 볼드윈' 그리고 앞서 언급했던 마성의 누나 '샤론 스톤' 그리고 '아이라 레빈'의 원작과 '조 에스터하스'의 각색, 그리고 연출엔 '필립 노이스' 감독까지... 하지만 결과물은 정말 형편이 없었던 영화 그래도 흥행은 나름 쏠쏠했지만 그 당시에 봐도, 지금에 와서 다시 봐도 참 못 만든 작품이다 ㅡㅡ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17.
나를 똑같이 따라하는 싸이코패스 '위험한 독신녀' (1992) 위험한 독신녀 (Single White Female, 1992) https://youtu.be/OFll2ViOeyM 남친과 헤어진 여주인공이 새 룸메를 구했는데 어느 날부터 새 룸메는 여주인공을 똑같이 따라하며 살인행각을 벌인다는 에로틱(?) 스릴러 왼쪽이 새 룸메 '제니퍼 제이슨 리' 오른쪽이 집주인 '브리짓 폰다' 물론 두 사람 모두 '가발'이다 ㅡㅡ 개인적으로는 제니퍼 누나... 보다는 브리짓 누나가 훨씬 더 이뻤다 ㅡㅡ 싸이코가 등장해 살인을 벌이는 전형적인 스릴러지만 내용을 좀 들여다 보면 '페미니즘'으로 똘똘 뭉친 의미심장한(?) 영화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17.
첫경험을 안겨준 매혹적인 연상녀 '42년의 여름' (1971) 42년의 여름 (Summer of '42, 1971) https://youtu.be/HlnWJmp2x3s '스탠리 큐브릭'이 자신의 영화 에도 중간에 살포시 보여줬을 만큼 좋아했다던 그 영화 방학을 맞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섬에 놀러간 소년이 우연히 알게 된 유부녀와 사랑에 빠지고 잊지 못할 밤을 보낸다는 어떻게 보면 아주 단순한 이야기를 섬세한 심리 묘사와 아름다운 멜로디로 보는 이의 마음을 흠뻑 적셔버린 추억의 영화 본작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제니퍼 오닐' 성숙미가 뭔지 제대로 보여줬던 누나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17.
충격적인 결말의 슬픈 로맨스 '엘비라 마디간' (1967) 엘비라 마디간 (Elvira Madigan, 1967) 국내 TV에서도 여러 차례 방영했던 추억의 명화 '엘비라 마디간' 아름다운 비주얼과 슬픈 사랑 이야기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적셨다 물론 가장 눈에 띄는 건 여주인공 '엘비라'를 연기한 '피아 디거마크'이다 연기 경험이 전혀 없었던 이 누나는 본작으로 세계적인 스타로 부상하지만 이후로는 크게 주목받는 작품을 내놓지 못하고 그냥 그렇게 잊혀져 갔다 단순한 스토리지만 가슴을 후벼파는 슬픈 결말과 귀에 팍팍 감기는 클래식 선율이 빛났던 영화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17.
남친이 조폭이어도 너무 이쁘면 반할 수 밖에 없다 '마피아의 아내' (1988) 마피아의 아내 (Married To The Mob, 1988) 전에 포스팅한 의 감독 '조나단 드미'의 80년대 코미디 영화 이전의 조나단 드미는 사실 스릴러보단 코미디에 더 재능이 있어 보였던 감독 ㅡㅡ 얼마 전 개봉한 에도 나왔던 배우 '매튜 모딘'이 FBI 수사관으로 등장해 마피아의 아내인 '미셸 페이퍼'를 미행하다가 그만... 예상대로 사랑에 빠지고 만다 마피아의 보스로 나온 '딘 스톡웰' 이 작품으로 오스카 남우조연상 후보에도 올랐다 지금이야 트럼프 닮은 꼴로 활약하는 '코믹한' 느낌의 배우이지만 요때만 하더라도 '꽃미남' 혹은 '섹시 가이'로 불렸던 '알렉 볼드윈' '미셸 페이퍼'의 남편이자 마피아 행동대원으로 등장한다 비록 마피아의 아내지만 착한 마음씨를 가진 여인 남편과 이혼하고 새로운.. 공감수 0 댓글수 2 2023. 11. 19.
조지 클루니가 병맛에 도전한다면? '초민망한 능력자들' (2009) 초 민망한 능력자들 (The Men Who Stare at Goats, 2009) '켈리 후' 누나가 너무나 아름다웠던 영화 위 작품에서 수다쟁이 캐릭터로 등장한 '그랜트 헤스로브'가 본작의 연출을 맡았다 전에 포스팅한 '인질'의 이완 맥그리거가 탐사보도 전문기자로 등장한다 많이 늙었다 ㅡㅡ 얼마 전에 포스팅했던 의 주인공 '제프 브리지스'가 초능력 부대의 창설자로 등장 개인적으로 '조지 클루니'가 가장 섹시해 보였던 본작에선 콧수염을 기르고 초능력을 향상시키는 다소 엉뚱하고 코믹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역시 전에 포스팅한 에서 멋진 연기를 선사한 '케빈 스페이시' 역시나 그의 이미지에 걸맞게(?) 사람들을 궁지에 몰아넣는 야비한 역할로 등장 전체적으로 병맛인듯, 아닌듯... 뭔가 좀 애매한 느낌이지만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1. 4.
엄청난 영향을 끼친 충격적 비주얼 '야곱의 사다리' (1990) 야곱의 사다리 (Jacob's Ladder, 1990) 차례대로 이 작품들을 모두 연출한 '애드리안 라인' 감독의 작품 전에 포스팅한 의 '엘리자베스 페나' 누나가 여주인공으로 등장 역시나 그렇듯, 섹시한 자태를 선보이셨다 역시 예전에 포스팅한 의 '팀 로빈스'가 공포에 휩싸이는 주인공 '제이콥'으로 등장한다 뭔가 멍해보이는 얼굴과 안경이 역할과 굉장히 잘 어울린다 '토니 스콧'의 작품 에서 멋진 비주얼을 선보인 촬영감독 '제프리 킴벌'이 본작에서도 강렬한 비주얼을 선사했다 최초의 각본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는데 '애드리안 라인'이 연출을 맡게 되면서 내용은 텅 빈, 비주얼만 멋진 영화가 되었다 (그의 영화가 항상 그렇듯이...) 그래도 비주얼만은 너무나 좋았던지라 후대에 많은 영향을 끼친 기억할..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1. 4.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충격적인 스릴러 '맨츄리안 캔디데이트' (2004) 맨츄리안 캔디데이트 (The Manchurian Candidate, 2004) 전에 포스팅한 의 감독인 '조나단 드미'의 연출작 '존 프랑켄하이머' 감독의 고전인 62년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프랭크 시나트라'가 연기한 '벤 마르코'역을 '덴젤 워싱턴'이 연기했다 으로 유명한 '안젤라 랜스버리'와 그 역을 이어받은 '메릴 스트립' '로렌스 하비'의 역을 '리브 슈라이버'가 맡았다 걸프전에 참가한 유력 정치인의 아들 원작의 줄거리는 전쟁 영웅인 아들을 이용해 유력 정치인인 남편을 대통령으로 만들려는 정치인의 아내... 였지만 리메이크작의 줄거리는 전쟁 영웅인 아들을 정치인으로 데뷔시켜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려는 유력 여성 정치인의 음모로 바뀌었다 워낙에 명작으로 여겨지는 원작인지라 상대적으로 초라한..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1. 4.
마지막까지 관객을 헷갈리게 만드는 반전 스릴러 '톱니 바퀴의 칼날' (1985) 톱니 바퀴의 칼날 (Jagged Edge, 1985) 을 연출한 '리차드 마퀀드' 감독 작품 촬영 당시 감독의 모습들 '조지 루카스'와 '해리슨 포드' 그리고 이제는 하늘나라로 떠난 '캐리 피셔'의 모습도 보인다 안타깝지만 리차드 마퀀드 감독도 87년 뇌졸중으로 49세란 이른 나이에 사망했다 ㅠㅠ 아내를 잃고 슬픔에 잠긴 남편을 연기한 '제프 브리지스' 하지만 이내 용의자로 몰리게 되자 변호사를 고용하는데 그 변호사는 바로... 예전에 포스팅한 의 명배우 '글렌 클로즈'이다 전에 포스팅한 의 각본과 의 시놉시스를 썼던 작가 '조 에스터하스'가 각본을 영화화한 본작 역시 예전에 포스팅한, 조 에스터하스를 스타작가로 만든 본작과 은 조 에스터하스의 '자기 표절'과도 같은 작품이라 할 정도로 여러가지가.. 공감수 0 댓글수 2 2023. 10. 3.
역사상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영화의 충격적 비화 '러브레이스' (2013) 러브레이스 (Lovelace, 2013) 1천만 달러도 안 되는 적은 제작비로 만든 본작에 생각보다 익숙한 배우들이 굉장히 많이 출연했다 의 'T-1000'으로 유명한 배우 '로버트 패트릭'이 전직 경찰이자 주인공의 아버지로 나온다 (T-1000이 이제 아버지라니 세월이 참 많이도 흘렀다 ㅠㅠ) 으로 전세계 남성들의 맘을 휘어잡은 '샤론 스톤'이 '로버트 패트릭'의 아내이자 주인공의 엄마로 출연 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웨스 벤틀리'는 사진작가로 등장 시리즈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제임스 프랑코'가 '플레이보이' 잡지로 유명한 '휴 헤프너' 역을 맡았다 그리고 주인공이자 직접 제작까지 겸한 배우는 바로... 아만다 사이프리드!! 극중에선 많이 감추려 노력했지만 순간순간 나오는 사이프리드의 미..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0. 3.
세계적인 명감독들이 인생영화로 뽑은 전설적인 영화 '꼴찌 야구단' (2005) 꼴찌 야구단 (Bad News Bears, 2005) 으로 유명한 '리차드 링클레이터' 감독 작품 야구에 전혀 관심이 없는 아이들로 이뤄진 꼬맹이 야구단 '베어스'의 감독으로 부임한 '빌리 밥 손튼' 드러운 성격에, 돌싱남, 술에 의지한 채 살아가던 그가 아이들과 야구를 하며 새롭게 태어나게 된다 '베어스'의 상대팀이자 전년도 챔피언인 '양키스'의 감독인 '그렉 키니어' 세계적인 명감독들이 인생영화로 뽑았던 1976년작 이 작품을 2005년에 리메이크한 게 본작이다 본작을 찬양하는 감독들이 상당히 많은데, 학창시절 야구부였던 본작의 감독 '리차드 링클레이터'를 비롯해서... 소문난 영화광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로 유명한 '코엔 형제'의 '에단 코엔' 감독 전에 포스팅한 등으로 많은 매니아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0. 3.
겁나 터프하고 매력적인 여자경찰 '블루 스틸' (1990) 블루 스틸 (Blue Steel, 1990) 등으로 화려한 8/90년대를 보냈던 '올리버 스톤' 감독이 제작한 작품 예전에 포스팅한 의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 로 아카데미도 수상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전부인이기도 하셨던... 예전 영화잡지에서 처음 보고 너무 아름다운 자태에 첫눈에 반해버린 겁나 이쁜 감독님!! 처음 본 순간, 입이 떡! 하고 벌어지게 만든 겁나 터프하고, 섹시한 누나 '제이미 리 커티스' 의 기막힌 비명 소리와 함께 얼굴을 알렸던 '스크림 퀸' 누나가 본작에선 남자들을 박살내는 멋진 여자경찰로 등장하셨다 내용은 아주 단순하지만 굉장히 스타일이 멋지고 당시로서는 총기의 사운드 효과도 아주 신선해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던 작품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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