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0. 11. 8. 17:52

요람을 흔드는 손 (The Hand That Rocks The Cradle, 1992)

예상외의 깜짝 히트를 기록한 스릴러

 

 

 

 

 

 

 

커티스 핸슨

각본가로 나름 잘 나가다 연달아 스릴러 작품을 연출했지만

큰 재미를 못 보며 그냥 그렇게 잊혀지나 했는데

본작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큰 주목을 받기 시작

 

 

 

 

 

 

줄리안 무어

지금이야 대배우이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아직은 그렇게 인지도가 높은 편은 아니어서

본작엔 조연급으로 등장한다

 

 

 

 

 

 

영화 속에서의 모습

그래도 줄리안 무어인지라 역시 주목할만한

인상적인 연기와 섹시한 매력을 보여준다

 

 

 

 

 

 

매들린 지마

극중에서 주인공 부부의 딸 '엠마'로 등장

너무너무 귀여운 모습을 선보인다

말투나 행동, 표정...

모든 것들에서 귀여움이 넘친다

 

 

 

 

 

 

성인이 된 그녀

그 귀엽던 엠마가 이렇게 성숙하고

섹시한 아가씨가 되었다

 

 

 

 

 

 

레베카 드 모네이

80년대엔 아무런 생각없이

그저 귀엽다는 인상을 받았었는데

 

이 영화를 보고서 뿅~ 가버린

또 하나의 짝사랑 상대 ㅠㅠ

 

 

 

 

 

 

톰 크루즈와 함께

톰 크루즈가 미미 로저스와 결혼하기 전

레베카와 연인이었는데 당시엔

전혀 이해를 못 했다가 나중에야

그녀의 매력을 알게되고 비로소 이해가 가던..

 

물론, 당연하게도 레베카가 톰보다 연상이다

연상 + 금발 = 톰 크루즈 이상형??

 

 

개봉하자마자 4주 연속

1위를 질주한 예상외의 히트작

지금 봐도 상당히 잘 만들어진 스릴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