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4. 6. 12. 20:17

 

디아볼릭 (Diabolique, 1996)

 

 

 

 

 

 

 

 

 

 

예전에 소개한 "조니 뎁"의 <베니와 준>을 연출한

제레미아 S 체칙 감독이 1955년에 나온 걸작을

리메이크한 영화

 

 

 

 

 

 

 

 

전에 포스팅한 <미저리>의 "캐시 베이츠"가

실종 사건을 해결하는 사립탐정으로 등장

 

 

 

 

 

 

 

 

이제는 할머니가 된 "이자벨 아자니"

얼굴에 손을 대서 자연스럽지 못하다 ㅠㅠ

여기서 잠깐 누나의 화려한 옛 시절에 빠져 보자

 

 

 

이렇게 아름다웠던 누나가 본작에선

외모도 그렇고 캐릭도 그렇고

별로 매력적이지 못한 수동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다

 

 

 

 

 

 

 

 

 

 

 

 

순서대로 <원초적 본능> <슬리버> <러브레이스>의 "샤론 스톤" 누나

누나도 이젠 할머니지만 그래도 아자니 누나보단 좀 자연스럽게 늙으셨다

 

 

 

본작 촬영 중에 아자니 누나와 스톤 누나의

자존심 싸움(?)이 굉장히 살벌했다고 한다

특히 스톤 누나는 외모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고...

그래서 그런지 내 눈엔 아자니 누나보단

스톤 누나가 훨씬 더 매력적이었다 ㅡㅡ

55년 원작이 워낙 걸작이라 비교하기가 좀 민망...

할 수 밖에 없는데 본작은 완성도까지 허접이어서

더더욱 비교하기가 힘들다

그냥 샤론 스톤 누나의 미모를 감상한다는 생각으로 보자 ㅡㅡ

 

 

 

 

 

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4. 1. 17. 20:58

엘비라 마디간 (Elvira Madigan, 1967)

 

 

 

 

 

 

 

 

 

 

국내 TV에서도 여러 차례 방영했던 추억의 명화 '엘비라 마디간'

아름다운 비주얼과 슬픈 사랑 이야기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적셨다

물론 가장 눈에 띄는 건 여주인공 '엘비라'를

연기한 '피아 디거마크'이다

 

 

 

 

연기 경험이 전혀 없었던 이 누나는

본작으로 세계적인 스타로 부상하지만

이후로는 크게 주목받는 작품을 내놓지 못하고

그냥 그렇게 잊혀져 갔다

단순한 스토리지만 가슴을 후벼파는 슬픈 결말과

귀에 팍팍 감기는 클래식 선율이 빛났던 영화

 

 

 

 

 

 

 

 

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3. 9. 9. 14:27

 

원 나잇 스탠드 (One Night Stand, 1997)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로 아카데미 4개 부문 후보에 오르고

'니콜라스 케이지'에게 남우주연상을 안긴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작품

 

 

 

 

 

예전에 포스팅한 <메이저리그>의 '웨슬리 스나입스'가 주연을 맡았다

<고공침투>를 비롯해 90년대에 전성기를 달리던 그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열연을 펼쳤고, 결국

베니스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다

 

 

 

 

 

전에 포스팅한 <캣 피플>의 '나스타샤 킨스키'가

웨슬리 스나입스와 사랑에 빠지는 유부녀로 등장

 

 

 

 

 

예전에 소개한 <천사의 선택>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에이즈에 걸려서 죽음을 맞는 웨슬리 스나입스의 친구로 등장

<원초적 본능>으로 유명한 시나리오 작가인

'조 에스터하스'의 4쪽 자리 시놉시스로 시작된 영화

하지만 '마이크 피기스' 감독이 투입되면서

영화는 초기의 스토리와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우야튼, 본작 역시 감독이 직접 음악을 맡았는데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와 마찬가지로 음악이 완전 죽인다

하지만 영화 자체는 스타일이 좀 돋보이긴 하지만

완성도는 생각보다 그닥인 평범한 로맨스물에 그친 느낌

 

 

 

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3. 8. 13. 18:09

 

가면의 정사 (Shattered, 1991)

 

 

 

 

 

 

 

예전에 포스팅한 추억의 야구 영화

<메이저 리그>의 '톰 베린저'가 교통사고로

부분적으로 기억을 잃은 주인공으로 출연

 

 

 

 

 

<에어포스 원> <트로이> 등으로 유명한

독일 출신의 감독 '볼프강 피터슨'의 작품

 

 

 

 

<백 투 더 퓨처> <어벤져스> 등의 영화에서

멋진 음악을 선사한 '알란 실베스트리'가 본작에 참여했다

 

 

 

 

 

본작에서 농염하고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던

'그레타 스카치' 누나

사실, 베드씬의 노출 정도나 수위는 약하지만

누나가 등장해서 괜시리 더 섹시하게 느껴진 1인 ㅡㅡ

 

 

 

 

 

누나의 최근 모습 ㅠㅠ

반전영화는 반전이 있다는 걸 모르고 봐야

더 재미가 있는 건데 본작은

신문 광고를 봐도 반전을 내세우고 있어서

좀 김이 많이 샌 경우

그래서 영화 초반에 반전을 쉽게

눈치챌 수 있다

이 바보 같은 홍보팀들!!

지금 보면 좀 실망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당시엔 나름 괜찮게 봤던 섹시한 반전 스릴러이다

 

 

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3. 8. 13. 18:03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마라 (Consenting Adults, 1992)

 

 

 

 

 

 

 

전에 소개한 <데이브> <인 & 아웃> (맨 위 사진과 두번째 사진)

에 이어서 또 '케빈 클라인'이 등장하는 영화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소피의 선택> 등등

걸출한 작품들을 내놨던 거장 '알란 J 파큘라' 감독의 작품

 

 

 

 

 

전에 포스팅한 <아메리칸 뷰티>의 '케빈 스페이시'가

넉살 좋은 사기꾼으로 등장

 

 

 

 

 

본작의 제목 '네 이웃의 아내' 역할을 맡은 '레베카 밀러'

당시 영화를 보는 내내 이 누나의 묘한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그윽한 눈빛, 달콤한 목소리, 노래도 잘 부른다!

그런데 이 누나는 바로...

 

 

 

 

 

설명이 불필요한 배우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아내이다

그리고 역시 설명이 불필요한 작가 '아서 밀러'의 딸!!

요즘엔 배우 활동이 뜸하고 감독이나 다른

일에 몰두하는 듯 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스크린에서도

누나의 아름다운 매력을 자주 느끼고 싶다

근데 영화는 사실 반전도 예측 가능하고

감독의 명성을 생각하면 졸자에 가깝다

그래도 '레베카 밀러' 누나가 등장하기에

충분히 볼 가치는 있는 작품

 

 

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3. 8. 13. 17:57

 

베드룸 윈도우 (The Bedroom Window, 1987)

 

 

 

 

 

 

 

전에 소개한 <폴리스 아카데미>의 '스티브 구텐버그'가

이번엔 사장님의 아내와 몰래 즐기는 불륜남으로 등장한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로 주목을 받았던

'엘리자베스 맥거번'

 

 

 

 

 

남편의 부하직원과 몰래 즐기는 사모님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은 느낌이...??

 

 

 

 

 

프랑스의 국민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젊은 시절에 출연한 '헐리웃 영화'이다

 

 

 

 

 

예전에 포스팅한 <요람을 흔드는 손>의 감독

'커티스 핸슨'의 초창기 스릴러 영화

<요람...> 혹은 <LA 컨피덴셜>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냥저냥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스릴러 물이다

게다가 젊은 '이자벨 위페르' 누나의

미모와 몸매도 살포시 엿볼 수 있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