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3. 8. 13. 18:03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마라 (Consenting Adults, 1992)

 

 

 

 

 

 

 

전에 소개한 <데이브> <인 & 아웃> (맨 위 사진과 두번째 사진)

에 이어서 또 '케빈 클라인'이 등장하는 영화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소피의 선택> 등등

걸출한 작품들을 내놨던 거장 '알란 J 파큘라' 감독의 작품

 

 

 

 

 

전에 포스팅한 <아메리칸 뷰티>의 '케빈 스페이시'가

넉살 좋은 사기꾼으로 등장

 

 

 

 

 

본작의 제목 '네 이웃의 아내' 역할을 맡은 '레베카 밀러'

당시 영화를 보는 내내 이 누나의 묘한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그윽한 눈빛, 달콤한 목소리, 노래도 잘 부른다!

그런데 이 누나는 바로...

 

 

 

 

 

설명이 불필요한 배우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아내이다

그리고 역시 설명이 불필요한 작가 '아서 밀러'의 딸!!

요즘엔 배우 활동이 뜸하고 감독이나 다른

일에 몰두하는 듯 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스크린에서도

누나의 아름다운 매력을 자주 느끼고 싶다

근데 영화는 사실 반전도 예측 가능하고

감독의 명성을 생각하면 졸자에 가깝다

그래도 '레베카 밀러' 누나가 등장하기에

충분히 볼 가치는 있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