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3. 7. 9. 11:17

 

 

하얀 궁전 (White Palace, 1990)

 

 

 

 

 

 

 

 

 

 

<마네킨> <세크리터리> <크래쉬>에 이어 다시 한번

'제임스 스페이더'의 작품이다

(자나깨나 탈모 조심!!)

 

 

 

이 당시의 제임스 스페이더는 참 꽃미남이다

근데 왜 뵨태스러운 캐릭이 이렇게나 잘 어울리는지... ㅡㅡa

 

 

 

 

 

 

 

 

 

전에 소개한 <의뢰인>에 나왔던 '수잔 새런든'

 

 

 

사실 아주 이쁜 얼굴이라고 할 수는 없는데

왠지 모르게 그냥 섹시하게 느껴지는 누나

당시 같은 해에 나왔지만 전혀 반대의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많은 비교가 되었던 <귀여운 여인>

하지만 <귀여운 여인>은 대박, 본작은 폭망

남녀가 바뀌어서 그랬을까? 잘 모르겠다

 

 

 

 

 

 

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3. 7. 9. 11:11

 

 

나인 하프 위크 (Nine 1/2 Weeks, 1986)

 

 

 

 

 

 

 

 

 

 

 

전에 포스팅한 <위험한 정사> <은밀한 유혹> <로리타> <언페이스풀>을

연출한 '애드리안 라인' 감독의 작품

 

 

 

 

 

 

 

<새엄마는 외계인>에 이어 또다른 '킴 베신저' 누나의 영화

 

 

 

많은 남성 관객들의 맘을 마구 뒤흔들었던 누나

 

 

 

 

 

 

 

 

 

전에 소개했던 <보디 히트> <엔젤 하트>의 주인공

80년대 대표 꽃미남 '미키 루크'

 

 

 

지금은 얼굴이 많이 망가졌지만 당시엔

같은 남자가 봐도 너무나 섹시했다

사실 영화 자체는 별 내용이 없다

영화 제목이 알려주듯 일정 시기 동안

계속해서 자극적인 행위들이 있을 뿐...

다른 애드리안 라인의 영화들처럼 본작도

그냥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비주얼만 살아 있다

 

 

 

 

 

 

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3. 6. 20. 20:19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Crazy Stupid Love, 2011)

 

 

 

 

 

 

 

 

 

전에 포스팅한 <앵커맨> <40살 까지 못해본 남자>의 주인공

'스티브 카렐'의 코미디 영화

 

 

 

 

 

 

 

<나의 사촌 비니>로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스파이더맨의 숙모 '마리사 토메이'

 

 

 

맨 위 사진이 전에 포스팅한 <왓 위민 원트>에서의 모습

두 영화를 나란히 보면 캐릭터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단 걸 알 수 있다

이 배우들 뿐 아니라 본작은 정말 초호화 출연진을 자랑한다

 

 

 

차례대로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줄리안 무어, 케빈 베이컨

입이 쩍 벌어지는 캐스팅이다

 

 

 

깔끔한 각본, 명 배우들의 멋진 연기...

아무런 정보 없이 일단 보자, 엄청 재밌다!

 

 

 

 

 

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3. 6. 20. 20:02

섹스 드라이브 (Sex Drive, 2008)

 

 

 

 

 

전설적인 '그렇게 게이가 되는 거야'

이 짤 하나로 설명되는 10대 섹시 코미디 영화

 

 

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3. 6. 20. 19:55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 (The Girl Next Door, 2004)

 

옆집에 사는 엄청난 미녀와 사랑에 빠진 주인공

하지만 알고 보니 그녀의 직업은 야동 배우였는데...

 

 

 

 

 

 

 

 

<러브 액츄얼리> 후반부에 잠깐 등장해서

남성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엘리샤 커스버트'

사실 내용은 뭐 흔하디 흔한 청춘물이지만

엘리샤 커스버트 누나의 매력이 모든 단점을 잊게 만든다

 

 

 

 

 

 

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3. 5. 13. 21:57

저지 걸 (Jersey Girl, 2004)

 

 

 

 

 

 

 

 

 

전에 포스팅한 <체이싱 아미>의

'케빈 스미스' 감독의 작품

 

 

90년대의 '떠벌이 제이와 과묵한 밥' 시절

이때의 모습과 비교하면 살도 많이 빠지고

얼굴에 주름살도 가득하다 ㅠㅠ

 

 

 

 

 

<체이싱 아미>에 이어 다시 주인공을 맡은 '벤 애플렉'

 

 

본작에선 어린 딸을 키우는 홀애비로 등장

 

 

사별한 부인이 바로 '제니퍼 로페즈'

 

 

당시에 제니퍼 로페즈와 연애 중이었으나 결별하고

한참 뒤 '실제로' 그녀와 결혼에 골인~

 

 

케빈 스미스 영화에 단골로 나오는 배우들

'제이슨 리'와 '맷 데이먼'이 특별 출연했다

 

 

전에 포스팅한 <아메리칸 파이>의 주인공인

'제이슨 빅스'도 역시 케빈 스미스 사단인지라

큰 배역이 아님에도 출연했다

 

 

오스카 시상식에서 논란을 일으킨 '윌 스미스' 역시

카메오로 출연해 멋진 대사를 날려줬다

 

 

 

 

 

벤 애플렉의 딸로 나온 '라켈 카스트로'

본작을 본 사람들의 맘을 심쿵하게 만들었던

너무나 귀여운 꼬마애

 

 

어느새 요렇게 어른 여자가 되었다

 

 

 

 

 

<아마겟돈>에서 '벤 애플렉'의 연인으로 나왔던 '리브 타일러'

본작에선 그의 연하 여친으로 등장

 

 

'떠벌이 제이'와 '과묵한 밥'이 등장하지 않는,

케빈 스미스의 뉴저지 연작이 아닌 첫 영화

언제나 흥청망청, 즐겁고 신나고 B급 취향이

물씬 풍겨났던 과거와 다르게

'공식대로' 만들어진 의외의 영화

그래도 잔잔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이니

시간내서 한번쯤 볼만하다

 

 

 

 

 

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3. 3. 5. 22:02

더 레이오버 (The Layover, 2017)

절친인 두 여자가 섹시한 한 남자에게

동시에 뿅 가서 살벌한 쟁탈전을 벌이는 코미디

 

 

 

 

 

 

 

 

 

 

감초 같은 배우, 윌리엄 H 메이시의 연출작

 

 

 

전에 포스팅한 <부기 나이트>에서의 모습

 

 

 

역시 전에 포스팅했던 영원한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의

가슴 아픈 로맨스 영화 <사랑의 은하수>가 그의 배우 데뷔작이다

 

 

 

동그라미 속 인물이 바로 윌리엄 H 메이시!!

 

 

 

 

 

 

 

 

 

바로 직전에 포스팅한 <바보 삼총사>에서

수녀로 나왔던 관계로 온몸을 꽁꽁 감쌌던

케이트 업튼 누나가 본작에선 한껏 풍만한 몸매를 선보이신다

 

 

 

 

 

 

 

 

 

케이트 업튼 못지 않게 한 몸매 하시는

알렉산드라 다다리오 누나의 멋진 모습

 

 

 

몸매도 몸매지만 본작에선 두 누나들의

엉뚱하고 꺼벙하고 불꽃 튀는 쟁탈전이

큰 웃음을 선사한다

 

 

 

두 누나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복 받은 넘... ㅡㅡ

아무 생각 없이 1시간 30분 동안 키득키득 거리며 웃을 수 있고

두 누나들의 아름다움도 만끽할 수 있는 꽤 괜찮은 영화이다

 

 

 

 

 

 

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3. 2. 12. 19:49

스트레인저 댄 픽션 (Stranger Than Fiction, 2006)

언제나 똑같이 반복되는 삶을 살던

국세청 직원 해롤드는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곧 죽는단 암시를 받는데...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배우 '윌 페렐'

전에 포스팅한 <딕> <앵커맨> <엘프> <웨딩 크래셔>에 이어

그가 출연한 다섯 번째 작품

 

 

 

정확한 계산과 숫자에 집착하던 그가

죽기 전 평소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기타 연주에 매진하는 모습

 

 

 

 

 

 

 

 

 

전에 포스팅한 <환생>의 '엠마 톰슨'이 소설가로 등장한다

해롤드는 바로 그녀가 쓰고 있는 신작의 주인공이었던 것

 

 

 

 

 

 

 

 

 

전에 포스팅한 <세크리터리>에 이어

또다시 '매기 질렌할' 누나의 작품

 

 

 

역시 누나는 긴 머리... 도 이쁘긴 하지만

짧은 머리가 훨씬 더 이뻐 보인다

그리고 본작에서 입고 나온 옷들도

캐릭터와 참 잘 어울린다

사실, <세크리터리>나 본작도 크게 좋아하는 작품은 아니다

특히 본작은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엠마 톰슨 부분도, 더스틴 호프만 부분도

뭔가 좀 부족한 듯 느껴지고

 

 

 

초중반의 멋진 비주얼과 빌드업이 인상적인데

더 나아가지 못하고 딱 거기서 멈추고 만다

좀 더 만지작 거리면 훨씬 좋은 작품이 될 것 같은데...

하는 그런 아쉬움??

암튼, 그저 '매기 질렌할' 누나 때문에 고른 영화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