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궁전 (White Palace, 1990)
<마네킨> <세크리터리> <크래쉬>에 이어 다시 한번
'제임스 스페이더'의 작품이다
(자나깨나 탈모 조심!!)
이 당시의 제임스 스페이더는 참 꽃미남이다
근데 왜 뵨태스러운 캐릭이 이렇게나 잘 어울리는지... ㅡㅡa
전에 소개한 <의뢰인>에 나왔던 '수잔 새런든'
사실 아주 이쁜 얼굴이라고 할 수는 없는데
왠지 모르게 그냥 섹시하게 느껴지는 누나
당시 같은 해에 나왔지만 전혀 반대의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많은 비교가 되었던 <귀여운 여인>
하지만 <귀여운 여인>은 대박, 본작은 폭망
남녀가 바뀌어서 그랬을까?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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