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9. 11:11
나인 하프 위크 (Nine 1/2 Weeks, 1986)
전에 포스팅한 <위험한 정사> <은밀한 유혹> <로리타> <언페이스풀>을
연출한 '애드리안 라인' 감독의 작품
<새엄마는 외계인>에 이어 또다른 '킴 베신저' 누나의 영화
많은 남성 관객들의 맘을 마구 뒤흔들었던 누나
전에 소개했던 <보디 히트> <엔젤 하트>의 주인공
80년대 대표 꽃미남 '미키 루크'
지금은 얼굴이 많이 망가졌지만 당시엔
같은 남자가 봐도 너무나 섹시했다
사실 영화 자체는 별 내용이 없다
영화 제목이 알려주듯 일정 시기 동안
계속해서 자극적인 행위들이 있을 뿐...
다른 애드리안 라인의 영화들처럼 본작도
그냥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비주얼만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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