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나타난 거대 유령 '고스트버스터즈' (1984)

고스트 버스터즈 (Ghostbusters, 1984)

 

대학에서 초심리학을 연구하는 피터와

레이, 이곤은 학교에서 쫓겨나자

직접 유령을 퇴치하는 사업을 벌이는데...

 

 

 

 

 

 

 

 

 

 

3천만 달러라는 생각보다 저예산(?)으로

약 3억 달러를 벌어들인 초대박 히트작

 

각본을 직접 쓴 댄 애크로이드(중)와 해롤드 래미스(우)

왼쪽은 주인공인 피터 역을 맡은 '빌 머레이'

 

 

 

 

 

 

처음엔 주인공인 피터 역에

댄 애크로이드의 단짝인 존 벨루시(좌)였지만

마약으로 인해 갑작스레 사망하게 되자

빌 머레이로 변경되었다

 

 

 

 

 

 

피터와 사랑에 빠지는 여주인공 '시고위 위버

사진처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신다 ㅡㅡb

 

 

 

 

 

 

뉴욕을 혼란에 빠지게 만든 주범 유령들

생각보다 너무 귀여워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아래 사진의 '먹깨비'는 

애니메이션에서 거의 주인공 급으로 나온다

 

 

 

 

 

 

영화에 등장하는 고스트버스터즈의 자동차

 

엄청난 히트작인데다 디자인도 멋져서

장남감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고

2016년에 나온 영화에서도 다시 등장했다

 

 

 

 

 

 

당시 크게 히트한 주제곡

레이 파커 주니어의 'Ghostbusters'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고 정말정말 신난다

 

 

 

 

 

 

영화를 연출한 이반 라이트만(우) 감독과

그의 아들인 제이슨 라이트만 감독

 

2021년 12월에 제이슨이 연출하는

신작이 개봉한다고 하는데

너무너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