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2. 6. 29. 14:32

웨딩 크래셔 (Wedding Crashers, 2005)

 

레이첼 맥아담스의 폭발하는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영화

 

 

 

 

 

 

 

 

 

 

이혼 전문 변호사인 존(오른쪽)과 제레미(왼쪽)

 

 

이들의 취미는 생판 모르는 사람의

결혼식장에 찾아가 지인으로 위장하는 것

 

 

자연스레 신랑신부에게 축사도 건네고

 

 

그래서 맛난 것도 공짜로 처묵처묵

 

 

술도 공짜로 벌컥벌컥
하지만 이들의 진짜 목적은 따로 있었다

 

 

바로 하객으로 온 여자들을 낚는 것

 

 

그러던 어느 날

제레미가 큰 껀수를 물고 왔다

바로 장관의 큰딸 결혼식이 열린다는 것

 

 

결혼식 당일 장관과 가족들에 대한

정보를 달달 외우며 만반의 준비를 한다

 

 

마침내 예식이 시작되고 장관과 큰딸이 입장한다

이어서 들러리로 입장한 장관의 다른 딸들...

 

 

막내딸 글로리아

제레미가 찜한다

 

 

둘째 클레어

존이 한눈에 반해버리고 만다

 

 

예식이 끝나고 피로연 시작

드디어 본격적으로 장관 딸들을

유혹하려는 녀석들

 

 

 

 

 

 

 

 

 

존을 연기한 오웰 윌슨과

제레미 역의 빈스 본의

찰떡 궁합의 코믹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하지만 가장 눈에 띄는 건 바로...

 

 

 

 

 

 

 

 

 

레이첼 맥아담스!!

 

누나의 리즈 시절을 엿볼 수 있다는 것으로도

충분히 본전 뽑고도 남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