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3. 21:24
사랑의 은하수 (Somewhere In Time, 1980)
68년의 세월을 기다린 가슴아픈 사랑이야기
<슈퍼맨>으로 일약 스타가 된
크리스토퍼 리브의 다음 작품이라
세간의 많은 관심을 모았던 작품
여전히 뛰어난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제인 세이모어
로저 무어의 첫번째 007 영화
<죽느냐 사느냐>의 본드걸로 유명해졌다
역대 본드걸 중에 가장 매력적인
보든걸 중 하나로 뽑히는 매력적인 배우
한 폭의 그림 같은 영화의 비주얼도 멋지지만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제인 세이모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아, 다시 봐도 너무 알흠답다
극장 흥행은 그닥 신통치 않았지만
비디오 시장에서 나름 큰 히트를 기록해서
아재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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