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2. 11. 14. 18:57

사일런트 힐 (Silent Hill, 2006)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게임을 영화화한 작품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원작 게임의 느낌과 이미지를

굉장히 잘 표현했다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프 강스 감독

<크라잉 프리맨>과 <늑대의 후예들>로 주목을 받고

헐리웃에 진출해서 만든 첫 작품

 

 

 

 

 

 

 

사일런트 힐에 갇히 소녀를 연기한 '조델 퍼랜드'

위 이미지처럼 묘한 분위기와 동시에

귀여움을 간직했던 소녀는...

 

 

 

 

요렇게 무서운 아줌마(?)가 되었다 ㅡㅡ

 

 

 

 

 

 

 

전에 포스팅한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의

<크래쉬>에 나왔던 '데보라 웅거' 누나가 출연

아무리 분장으로 감췄어도

그 미모는 감춰지지 않는다 ㅡㅡ;;

 

 

 

 

 

 

 

경찰로 등장한 '로리 홀드'

<미스트>와 <워킹 데드>에 나왔던 그 누나

 

 

 

개인적으로는 데보라 웅거 누나 때문에 봤지만

영화를 보니 로리 홀든 누나가 너무 터프하고 멋있어서

웅거 누난 보이지 않았... 쿨럭

 

 

 

물론, 간호사 누나들도 너무너무 매력적이었다 ㅡㅡb

비주얼과 분위기는 좋지만 전체적으로 좀 난잡하고

쉬운 얘기를 일부러 꼬아서 만든...

그래도 게임 원작 영화 중에선 괜찮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