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대학에 가기엔 학점이
모자라 고민인 고3 수험생 조엘 굿선
어느 날, 부모님이 여행을 가는 행운(?)이 찾아오고
조엘은 신문광고에 실린 번호로 전화를 건다
그리고 그날 밤, '라나'라는 아주
아름다운 아가씨가 집에 들어서는데...
조엘을 연기한 톰 크루즈
뭐 설명이 필요없는 세계적인 배우이다
하지만 본작에선 아직 유명세를 치르기 전,
풋풋한 외모를 엿볼 수 있는 신인 시절
그래도 역시 그의 연기는
뭐 하나 흠잡을 데가 없다
프린스턴 입학 담당관과 상담하다
결국 지방대학을 가기로 결정하고
호탕하게 웃는 그의 모습
지금도 톰형은 멋지지만
이 때의 모습은 정말이지 너무나 싱그럽다
라나를 연기한 레베카 드 모네이
내가 젊은 시절 미치도록 좋아했던 누나이다
물론, 본작을 보고서 반했다 ㅎㅎㅎ
톰형의 집에 들어서서 '준비됐니?'하고
물어볼 때에 내 가슴은 쿵쾅쿵쾅 뛰었다
사실 좀 놀랐던 것이 예전에 본 비디오에서는
삭제를 했는지 아주아주 야하다고 생각 못했는데
나중에 DVD를 보니까 올누드가 등장한다
물론, 감사할 따름이다 ㅡㅡ
레베카 누나의 최근 모습이다
위 사진과 비교해보면 누나의 가슴이
예전보다 훨씬 더 커졌다는 걸 알 수 있다
혹시 의학의 도움을 받은 것인지?
아니면 자연스레 체중이 불면서 그런 것인지?
뭐, 다시 한번 감사할 따름이다 ㅡㅡ
톰형과 레베카 누나
실제로 두 사람은 연인 사이였다
당연하게도(?) 레베카 누나가
톰형보다 3살 연상이다
역시 톰형의 이상형은 한결 같구나
라나의 포주로 등장한 조 판톨리아노
자세하 보기 바란다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지 않은가?
바로 매트릭스에서 배신을 때리는
'사이퍼'로 출연한 그 배우이다
위 사진을 보면 이 때부터 이미
탈모가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남 일이 아니다 ㅠㅠ )
자칫하면 너무나 가볍고
그저 성적인 유머만이 흐를 수 있는 소재를
영리한 각본과 연출로 10대 후반의
불안한 미래와 이성에 대한 호기심을
모두 담아낸 80년대 명작 하이틴 무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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