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1. 5. 9. 18:18

1941 (1979)

 

요사이 젊은 분들은 전혀

상상하기 힘든 젊은 스필버그의 괴작

 

 

 

 

 

 

 

 

 

 

스티븐 스필버그

 

이 영화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이 본 사람은

스필버그란 이름을 절대 떠올리지 못할듯..

 

그만큼 이 영화는 스필버그 필모에 있어서

정말 갑툭튀한 느낌의 괴작이다

 

 

 

 

 

 

로버트 저메키스 & 밥 게일

 

위 두사람은 <비틀즈 대소동> <중고차 소동> <백 투 더 퓨처> 

이렇게 여러 영화의 각본 작업을 같이 했는데

본작 역시 위 두 사람이 함께 각본을 썼다

 

 

 

 

 

 

댄 애크로이드
존 벨루시
존 캔디

이 영화는 스필버그의 영화가 아니라

저메키스 & 게일 콤비의 <중고차 소동>이나 

비슷한 출연진의 영화인 <블루스 브라더스>와 굉장히 많이 닮았다

 

스필버그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영화를 원한다면 많이 실망스럽겠지만

 

위에 언급한 <중고차 소동> <블루스 브라더스>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영화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