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1. 5. 16. 19:55

로보캅 2 (RoboCop 2, 1990)

 

감독 : 어빈 커슈너

출연 : 피터 웰러, 낸시 알렌

 

전편보다 더 강력해진 빌런으로 돌아온 속편

 

 

 

 

 

 

 

 

 

 

 

전편에 등장했던 ED 209

육중한 몸매가 멋졌던 녀석...

 

하지만 계단을 못 내려가서 

쩔쩔매는 모습이 은근 귀여웠다

 

 

 

 

 

 

속편에선 마약 조직의 두목 '케인'을

OCP의 팩스 박사가 로보캅 2로 탄생시킨다

 

더 강력해지고 무기도 엄청 많아졌다

약점이라면 마약에 중독됐다는 점

 

 

 

 

 

 

전편에 이어 속편에도 등장한

루이스 역의 낸시 알렌 누나

이젠 정말 할머니구나 ㅠㅠ

 

 

 

 

 

 

그래도 이렇게 젊었을 적에는

꽤나 귀여운 용모를 자랑하셨던 누나이다

 

 

 

 

 

 

위 사진이 속편에서의 모습이고

아래 사진이 전편에서의 모습이다

개인적으로는 속편보다 전편에서의

짧은 머리가 더 맘에 든다

 

머리 스타일 뿐 아니라

속편에선 사실 우정출연의 느낌이 들 정도로

별다른 활약이 없어서 좀 아쉬운...

 

 

 

 

 

 

속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인물

케인을 로보캅으로 만드는 팩스 박사 역의

벨린다 바우어

 

특별히 유명한 배우도 아니고

전체 필모그래피 중에서

'로보캅 2'가 가장 돋보이는 작품일 정도로

대표작이 없는 배우이지만

 

요상하게 로보캅 2에서의 모습이 참

개인적으로 섹시하게 다가왔다

 

각선미도 훌륭하시고... ㅡㅡ;;

 

 

 

 

 

 

장갑차에 치인 케인이 죽었나...?

하는 시점에서 갑자기 케인이

장갑차를 밀어내자 좋아하는 모습이다

 

참으로 은근 섹시하셨던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