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23. 19:04
강력하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제목처럼 크게 히트하지는 못했지만
재치넘치는 대사, 유쾌한 전개, 스타일리쉬한 액션,
살아숨쉬는 캐릭터, 뜬금없이 터져나오는 코믹함
1시간 30분이 언제 지났는지도 모르게 후딱
지나가게 만드는, 킬링타임 용으로 제격인 영화입니다
<뉴 키즈 온 더 블럭>의 도니 월버그와 형제
이 당시 사진은 <마키 마크 앤 더 펑키 번치>의
랩퍼 시절의 모습인 듯
지금은 배우로 너무나 잘 나가지만
알고보니 더러운 인종차별주의자였다 ㅠㅠ
여주인공인 차이나 초, 정말정말 이쁘죠 ㅎㅎㅎ
영화 찍고 두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합니다
시간나시면 꼭 한번 감상해 보세요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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