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0. 6. 23. 18:47

알렉스 두 번 죽다 (Chances Are, 1989)

공중파에선 '천사의 선택'이란 제목으로

방영되어서 그 제목이 더 익숙한 분들도 계실듯..

 

 

 

 

 

 

 

라이언 오닐

<러브 스토리>의 그 남자 주인공

예전엔 겨울만 되면 라디오에서 

이 영화의 주제곡이 흘러나왔던..

 

 

 

 

 

 

매리 스튜어트 마스터슨

긴머리보다 짧은 머리가 훨 잘 어울린다

본작에서도 짧은 머리로 나와서 너무 귀여웠다

 

 

 

 

 

 

시빌 셰퍼드

80년대엔 동안의 대표 아이콘

영화 <택시 드라이버>에서 이뿌셨고

브루스 윌리스와 나왔던 미드

<블루문 특급>에서도 너무너무 고우셨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설명이 필요할까..??

마약으로 인해 조연급으로 몰라했지만

<아이언맨>으로 세계적인 스타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잊을만하면 오는 각설이도 아닌데

시도때도 없이 계속 변주해서 나오는 

흔하디 흔한 내용의 영화

 

육체와 영혼이 뒤바뀌는 그런 설정..

 

그래도 로다주의 풋풋한 모습과

시빌 셰펴드의 우아한 매력이 빛을 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