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23. 18:47
공중파에선 '천사의 선택'이란 제목으로
방영되어서 그 제목이 더 익숙한 분들도 계실듯..
<러브 스토리>의 그 남자 주인공
예전엔 겨울만 되면 라디오에서
이 영화의 주제곡이 흘러나왔던..
긴머리보다 짧은 머리가 훨 잘 어울린다
본작에서도 짧은 머리로 나와서 너무 귀여웠다
80년대엔 동안의 대표 아이콘
영화 <택시 드라이버>에서 이뿌셨고
브루스 윌리스와 나왔던 미드
<블루문 특급>에서도 너무너무 고우셨다
설명이 필요할까..??
마약으로 인해 조연급으로 몰라했지만
<아이언맨>으로 세계적인 스타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잊을만하면 오는 각설이도 아닌데
시도때도 없이 계속 변주해서 나오는
흔하디 흔한 내용의 영화
육체와 영혼이 뒤바뀌는 그런 설정..
그래도 로다주의 풋풋한 모습과
시빌 셰펴드의 우아한 매력이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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