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0. 6. 23. 17:40

페리스의 해방 (Ferris Bueller's Day Off, 1986)

80년대에 쏟아져 나온 수많은 하이틴 무비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한국에선 극장에서 개봉하지 못하고

비디오 시장에 직행했는데

북미에선 대박이 났습니다

 

TV에선 '페리스의 청춘'으로 방영했고

비디오로는 '페리스의 해방'이 제목이었습니다

 

 

 

 

 

 

 

존 휴즈 감독

8/90년대 헐리웃 영화를 얘기할때

빼놓고 얘기하면 섭섭한 감독이죠

 

체비체이스의 '대소동' 시리즈의 각본과 제작

그리고 본 영화는 각본과 제작, 감독

 

또한 그의 손길이 닿은 영화 중

대중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인 이 영화

 

 

 

 

 

 

나홀로 집에 (Home Alone, 1990)

각본과 제작을 맡았는데 이 영화 역시

그의 코미디 방식이 잘 녹아있습니다

 

현재까지도 수많은 영화, TV시리즈, 애니메이션 등에

본 영화가 직간접적으로 많이 오마쥬/패러디 되는데

그저 가벼운 하이틴무비로 머물지 않고

훌륭한 성장영화라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매튜 브로데릭과 제니퍼 그레이

본작을 찍고 약혼한 매튜 브로데릭과 제니퍼 그레이

 

하지만 위 두사람은 결혼까지 이어지지 못하고 결별

그리고 매튜 브로데릭은...

 

 

 

 

 

 

<섹스 앤 더 시티>의 사라 제시카 파커

현재 <섹스 앤 더 시티>의

사라 제시카 파커와 부부입니다

 

지금까지도 많이 회자되는 영화이고

하이틴무비 중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영화 중 하나이니

꼭 시간내서 한번 감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