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23. 15:09
생각보다 너무 재미나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던 작품
이때는 아마도 <에이리언>때의 모습인 것 같음
이렇게 다시 보니 상당히 젊어 보이고
나름 귀여우시다 ㅎㅎㅎ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로
처음 알게 된 그녀
그땐 이 작품에서의 모습이 절대 아니었는데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그때도 이렇게 그 곳이 컷었나??
마틴 스콜세즈의 <좋은 친구들>에서
그를 처음 봤을땐 참 뭐랄까..
간사하고 영악하게만 봤는데
본작에서는 나름 순애보적인 모습도 보여준다 ㅎㅎㅎ
제법 탄탄한 각본과, 매끄러운 연출
훌륭한 배우들의 맛깔나는 연기
그리고 쟁쟁한 스탭진들이 함께한 작품
시고니 위버의 전혀 의외의 모습과
제니퍼 러브 휴잇의 가장 핫했던 시절의 모습을
맛볼 수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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