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0. 6. 23. 15:09

하트브레이커스 (Heartbreakers, 2001)

생각보다 너무 재미나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던 작품

 

 

 

 

 

 

 

시고니 위버

이때는 아마도 <에이리언>때의 모습인 것 같음

이렇게 다시 보니 상당히 젊어 보이고

나름 귀여우시다 ㅎㅎㅎ

 

 

 

 

 

 

제니퍼 러브 휴잇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로

처음 알게 된 그녀

그땐 이 작품에서의 모습이 절대 아니었는데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그때도 이렇게 그 곳이 컷었나??

 

 

 

 

 

 

레이 리오타

마틴 스콜세즈의 <좋은 친구들>에서

그를 처음 봤을땐 참 뭐랄까..

간사하고 영악하게만 봤는데

본작에서는 나름 순애보적인 모습도 보여준다 ㅎㅎㅎ

 

 

 

 

 

 

진 해크만

제법 탄탄한 각본과, 매끄러운 연출

훌륭한 배우들의 맛깔나는 연기

그리고 쟁쟁한 스탭진들이 함께한 작품

 

시고니 위버의 전혀 의외의 모습과

제니퍼 러브 휴잇의 가장 핫했던 시절의 모습을 

맛볼 수 있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