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0. 8. 22. 23:19

나의 사촌 비니 (My Cousin Vinny, 1992)

지금은 '스파이더맨'의 섹시한 메이 숙모로

더 많이 친숙할 마리사 토메이의

첫 메인 데뷔작

 

 

 

 

 

 

 

조 페시

<나 홀로 집에>의 앙증맞은 도둑에서

<좋은 친구들>의 신경질적인 마피아까지..

 

본작에서도 꽤나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랄프 마치오

<아웃사이더>와 <베스트 키드>로

유며한 80년대 하이틴 스타

 

위 사진에서 보듯이 이젠

배불뚝이 아자씨가 되었다

 

 

 

 

 

 

베스트 키드 (The Karate Kid, 1984)

그를 스타로 만들어 준 작품

제일 왼쪽에 싱그러운 엘리자베스 슈의 모습

 

 

 

 

 

 

마리사 토메이

아직도 고운 자태를 유지하고 계시다

하지만 그래도 역시 90년대의 미모에는..

 

 

 

 

 

 

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 때 모습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하지만 뒷말이 좀 많았더랬던ㅎㅎㅎ

후보들이 워낙 쟁쟁해서 의외의 결과이기도 했고

 

또한 발표자인 잭 팔란스 옹이

이름을 잘못 불렀는데 그냥 계속 진행된거다..

라는 말도 안되는 루머가...

 

시간이 지나고 실력으로 루머를

잠재우시긴 했지만서도

본인에겐 꽤나 큰 상처가 됐다는 후문이..

 

 

배꼽잡는 코미디는 아니지만

소소하게 미소지을 수 있는 작품

게다가 의외로 볍률적인 시스템을

자세하게 보여주는 법정 영화이다

 

그리고 마리사 토메이의 

귀엽고, 당차고, 똘똘한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