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1. 8. 1. 20:54

의뢰인 (The Client, 1994)

 

제목 그대로 법정 스릴러의 탈을 썼지만

실은 가족의 해체/봉합과 구원에 관한 이야기

 

 

 

 

 

 

 

 

브래드 렌프로

 

11살 소년 '마크'로 등장,

우연히 숲에서 자살하는 변호사를 보고

'마피아'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츤데레, 터프한 꼬맹이 캐릭터를

잘 소화해서 미래가 촉망됐지만

2008년에 사망하고 만다

 

 

 

 

 

 

수잔 새런든

 

주인공 '마크'를 도와 사건을 해결하는 

변호사 '레지 러브'로 등장한다

 

근데 이 누나 가슴이 이렇게 크셨나 ㅡㅡa

사실 예전부터 은근 섹시한 누나이긴 하셨...

 

 

 

 

 

 

토미 리 존스

 

정치적 야망이 있는 '폴트리그' 검사를 연기

이때 케미가 좋았던지 본작의 감독

'조엘 슈마허'의 다음 작품인

<배트맨 포에버>에도 출연한다

 

 

 

 

 

 

조엘 슈마허

 

80년대 중반부터 2천년대 초반까지

꽤나 괜찮은 상업영화들을 만들어낸 감독

 

'조엘 슈마허'와 본작의 원작자인 '존 그리샴' 조합은

2년 뒤 <타임 투 킬>에서 다시 한번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