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4. 6. 12. 22:56

 

겟어웨이 (The Getaway, 1994)

 

 

 

 

 

 

 

 

 

 

전에 소개한 <바운드>와 <라이어 라이어>에서

육감적인 매력을 선사한 누나 "제니퍼 틸리"

 

 

 

본작에서도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슬며시(?) 자랑했다

 

 

 

누나, 어떻게 된 거야... ㅠㅠ

 

 

 

 

 

 

 

 

<코 끝에 걸린 사나이>에서 마이클 J 폭스와

공동 주연이었던 "제임스 우즈" 형아가

본작에선 의외로 굉장히 짧게 나와서 허무하게 죽어버린다

 

 

 

 

 

 

 

 

예전에 포스팅한 <마피아의 아내>에 나온 "알렉 볼드윈"

 

 

 

요때만 하더라도 날렵하고 탄탄한 근육질의 남자!

 

 

 

 

 

 

 

 

전에 소개한 <새엄마는 외계인>과 <나인 하프 위크>의

"킴 베신저" 누나

 

 

 

최근의 모습을 보니 살포시 얼굴에

손을 대신 것 같다, 그냥 두시지... ㅠㅠ

"샘 페킨파" 감독이 만든 원작이 너무 유명한 탓에

본작은 그냥...

킴 베신저 누나만 본다고 생각하고 감상하자 ㅡㅡ

 

 

 

 

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4. 6. 12. 20:17

 

디아볼릭 (Diabolique, 1996)

 

 

 

 

 

 

 

 

 

 

예전에 소개한 "조니 뎁"의 <베니와 준>을 연출한

제레미아 S 체칙 감독이 1955년에 나온 걸작을

리메이크한 영화

 

 

 

 

 

 

 

 

전에 포스팅한 <미저리>의 "캐시 베이츠"가

실종 사건을 해결하는 사립탐정으로 등장

 

 

 

 

 

 

 

 

이제는 할머니가 된 "이자벨 아자니"

얼굴에 손을 대서 자연스럽지 못하다 ㅠㅠ

여기서 잠깐 누나의 화려한 옛 시절에 빠져 보자

 

 

 

이렇게 아름다웠던 누나가 본작에선

외모도 그렇고 캐릭도 그렇고

별로 매력적이지 못한 수동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다

 

 

 

 

 

 

 

 

 

 

 

 

순서대로 <원초적 본능> <슬리버> <러브레이스>의 "샤론 스톤" 누나

누나도 이젠 할머니지만 그래도 아자니 누나보단 좀 자연스럽게 늙으셨다

 

 

 

본작 촬영 중에 아자니 누나와 스톤 누나의

자존심 싸움(?)이 굉장히 살벌했다고 한다

특히 스톤 누나는 외모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고...

그래서 그런지 내 눈엔 아자니 누나보단

스톤 누나가 훨씬 더 매력적이었다 ㅡㅡ

55년 원작이 워낙 걸작이라 비교하기가 좀 민망...

할 수 밖에 없는데 본작은 완성도까지 허접이어서

더더욱 비교하기가 힘들다

그냥 샤론 스톤 누나의 미모를 감상한다는 생각으로 보자 ㅡㅡ

 

 

 

 

 

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4. 6. 12. 18:43

 

악마 같은 여자 (Saving Silverman, 2001)

 

 

 

 

 

 

 

 

 

 

 

 

전에 포스팅한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와 <오렌지 카운티>에 나온

"언제 봐도 기분이 좋은 남자"인 "잭 블랙"의 출연작

 

 

 

역시나 기대를 100% 충족시키는 코믹함을 선사한다

 

 

 

 

 

 

 

 

예전에 소개했던 <아메리칸 파이>와 <저지 걸>의 "제이슨 빅스"가

아직은 그나마 인기가 좀 있을 때라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어릴 때부터 부랄친구인 3명

하지만 성인이 되고 주인공에게 새 여친이 생겼는데

그 여친은 질이 낮아 보이는 친구들이 불만족스럽다

그래서 그들과 멀어질 것을 요구...

이에 분노한 친구들은 친구의 여친을 납치한다!!

 

 

 

 

 

 

 

 

오래 전에 포스팅한 <나인 야드>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

"아만다 피트"가 주인공의 못된(?) 여친으로 등장

 

 

 

<나인 야드>에서 그랬듯, 본작에서도

너무나 아름다운 자태를 맘껏 뽐낸 누나 ㅡㅡb

머리를 비우고 아무 생각을 하지 않고 보면

러닝타임 내내 키득거릴 수 있는 영화

근데 흥행은 폭망을 기록했...

 

 

 

 

 

 

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4. 5. 22. 17:40

 

작은 사랑의 멜로디 (Melody, 1971)

 

 

 

 

 

 

 

 

 

 

 

 

소심한 모범생 초딩 '다니엘'

 

 

 

 

 

 

다니엘이 믿고 의지하는 친구 '온쇼'

 

 

 

 

 

 

땡땡이가 취미인 온쇼는 늘 엉덩이에 불이 난다

 

 

 

 

 

 

그러던 어느 날, 무용을 하던 아리따운 여학생

'멜로디'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 다니엘

 

 

 

 

 

 

여차저차 멜로디와 썸을 타더니

그녀와 소풍을 가는 다니엘

 

 

 

 

 

 

교장실에 끌려온 두 녀석, 교장선생님의 따분한 훈계를 듣는다

 

 

 

 

 

 

어른들이 자신들의 사랑을 몰라줘서 괴로운 꼬맹이들

 

 

 

 

 

 

결국 꼬맹이들은 가출한 뒤, 찐친 온쇼의 주례로

아이들 앞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아름다운(?) 이야기 만큼이나 아름다운 '비지스'의 노래들

 

 

 

 

 

 

찐친으로 등장한 다니엘(마크 레스터/좌)과 온쇼(잭 와일드/우)는

마크 트웨인의 소설을 영화화한 <올리버>에도 함께 등장했었다

보고 나면 왠지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어린 시절의 추억이 방울방울 샘솟는

행복감 만땅의 유쾌한 코미디!!

 

 

 

 

 

 

 

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4. 5. 22. 17:08

 

레트로액티브 (Retroactive, 1997)

 

 

 

 

 

 

 

 

 

 

 

 

예전에 소개한 <운명의 칵테일>에도 나온 '제임스 벨루시'

두 번째 사진은 아놀드 형아와 함께 한 <레드 히트>

코믹한 이미지가 강했던 제임스 벨루시가 본작에선

아주아주 성깔 더러운 악역으로 나온다

 

 

 

 

 

 

 

 

제임스 벨루시를 만나 개고생하는 누나 '카일리 트래비스'

본작을 보고 나면 이 누나한테 반하고 말거다!

아쉽게도 본작을 제외하면 인상적인 작품이 없다 ㅠㅠ

 

 

 

 

 

 

 

 

제니퍼 코넬리와 밤새 마트를 지켰던 '프랭크 월리'가

본작에선 타임머신을 개발한 과학자로 등장해

카일리 트래비스 누나를 돕는다

저예산으로 영리하게 잘 만든 긴장감과 몰입감 지리는

타임슬립 장르의 숨겨진 수작!

살포시 덜컹거리는 지점이 있긴 해도 이 정도면

상당히 재미나고 퀄리티 괜찮은 오락물이다 ㅡㅡb

 

 

 

 

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4. 4. 20. 12:53

 

스윙 보트 (Swing Vote, 2008)

 

 

 

무식하고 가난한 돌싱남의 손에 걸린

미국 대통령의 운명!

 

 

 

 

 

 

얼굴은 전혀 그렇게 안 생겼는데

영화에서는 무식하고 가난하고 알콜 중독으로 나오는

케빈 코스트너

 

 

 

 

전에 포스팅한 <19번째 남자>와 <언터처블>과

비교해서 주름살만 생겼을 뿐 별다른 차이가 없어 보인다

 

 

 

 

 

케빈 코스트너의 겁나 똑똑한 딸로 나오는

매들린 캐롤

이제는 귀염귀염한 모습이 하나도 안 남았다

ㅠㅠ

 

 

요때는 손만 톡 대면 귀여움이

온몸에서 우수수 떨어지던 시절

유명한 민주당 지지자인 케빈 코스트너가

오바마가 출마했던 대통령 선거에 맞춰 제작한 영화

보고 있으면 투표 욕구가 뿜뿜 생겨난다

 

 

 

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4. 4. 20. 12:15

 

프로테우스 4 (Demon Seed, 1977)

 

 

 

 

최첨단 AI가 여자 인간을 통해

자신의 후손을 낳는다는 기괴한 내용의 영화

 

 

 

 

 

 

 

 

TV로는 '프로테우스 4'라는 제목으로 방영했고

비디오로는 '악령의 종자'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다

 

 

 

 

 

 

<닥터 지바고>로 유명한 줄리 크리스티 누나가 출연했다

AI에 의해 아이를 출산하게 되는 인간 여자인데

의외로 중간중간 야리꾸리한 장면이 기억에 남는...

 

 

 

 

 

 

영화는 흥행이나 비평적으로 크게 두각을 나타내진 못했다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와 <악마의 씨>를 적당히

요렇게 비비고 저렇게 비벼서 대충 내놓은 영화라고 악평을 받았다

하지만 머리를 비우고 본다면

그럭저럭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영화

 

 

 

 

 

 

posted by 삼촌의비디오 2024. 4. 20. 10:58

 

비터 문 (Bitter Moon, 1992)

 

 

 

 

결혼기념일을 맞아 해외여행에 나선 영국인 부부가

여행 도중 만난 부부를 통해 조금씩 변하게 되는 마성과도 같은 영화!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 연출

 

 

 

 

 

 

 

 

감독의 부인인 엠마누엘 자이그너의

화끈한 노출 연기가 돋보인다

 

 

 

 

 

 

 

 

한때는 미소년, 지금은 꽃할배 휴 그랜트가

조금씩 변하게 되는 영국인 부부 중 남편을 연기했다

전세계적으로 흥행에선 별 재미를 못 봤지만

국내의 경우, 비디오시장을 강타했던 영화